#고궁을 거니는 듯한 분위기 좋은 담양카페, 홍시카페

광주에서 담양가는 길 언저리, 그리고 죽녹원으로 가는길,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답니다. 마치 동화나 그림속에 나오는 듯한

고궁컨셉의 카펜데요. 늘 지나가면서 꼭 한번 가보고 싶다 한게

벌써 작년 10월부터였네요.

 

 

 

 

비교적 한적한 곳에 위치한 홍시카페, 야외전경도 직접가보면 연못도 있고

참 예뻤답니다.. 마치 어딘가 좋은 곳에 놀러온 기분이었죠. 정원도 잘 꾸며져 있어요.

사진으로는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영상으로 담아 보았답니다.

 

 

 

 

이제 내부로 들어가볼게요~

 

 

 

 

 

 

분위기가 와 예쁘다 이런 분위기? 이런 한적한 곳에 이런곳이 있다니 이런 느낌이었어요.

번화가에 이런 곳이 있다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메뉴는 크게 다양하진 않았어요,.평범하달까.

홍시빙수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일반 화이트초코음료를

주문했답니다..

 

 

 

 

 

예쁜 은은한 등들이 자리를 밝히고 있네요~

각 카페자리마다 의자도 다르고 등도 다르고 분위기도 달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이날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기저기 사진을 마음껏 찍었어요..

 

 

 

음료는,,,꽤 평범했답니다. 화려한 내부인테리어와 달리..

반전을 주었답니다..음료에 신경을 쓰면 대박날것같은데

아쉬웠어요........그래도 그냥 경치구경삼아 큰 기대없이 한번쯤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않을 그런 맛집..이랍니다..하하. 모든것이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도 분위기는 끝판왕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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