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말이네요~!

이번 주는 모처럼 장미축제를 두 곳이나 다녀 왔답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인가 봅니다..

 

가까운 조선대장미축제와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다녀왔답니다. ^^

 

먼저 조선대 장미축제 사진공개할게요~

밤에 잠깐 다녀왔어요 10시까지 개장이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더라구요!~^^

 

 

 

 

 

 

갖가지 장미들이 모여 있었어요 ~와 준비하느라 고생했겠다..

싶더라구요 ~저녁이라 시원했고 조명덕분에 더 낭만적이었던 것같아요~

조선대학교에는 특히 멋진 건물이 많은데요~

법대 건물이 트레이드마크인듯해요~ 하얗고 예쁜 건물들.

반짝반짝 조명을 받아 그런지 저녁에 볼때.. 더 예쁘네요..

장미와 함께 어우러진 조대의 야경이 더욱

로맨틱했던 것같아요~

 

 

두번째로 주말에 다녀온 곡성세계장미축제!!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는 지난주에 끝났지만

곡성세계 장미축제는 29일까지라고 해요~

지역축제는, 차가 막히고 사람이 많아 복잡하니,

조금 한산한 이른아침시간대나 폐점시간대를 노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흥겨운 곡성세계장미축제 축제분위기

미리 한번 사진으로 느껴 보실게요~!!

 

지역축제답게 여러가지 정말 많이 판매하고 있었어요~

예쁜 꽃도, 지역의 특산품들도 한데 모여있었는데요~

은근 구경거리가 많았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장미축제사진 공개할게요~

 

 

세계장미축제답게 조선대 장미축제와는 비교할 수 없이

컸답니다. 당연한거겠지만은요~

흥겨운 축제분위기에 맞는 여러 버스킹공연과,

지역주민 노래장기자랑등 흥겨운 볼거리들이

함께 하고 있었어요..

낮에 보는 장미는 더욱 탐스럽고 예뻤답니다.

날씨가 더워서, 고생은 좀 했지만 마음껏 장미향을

느끼고 왔답니다..

 

 

흔한 자물쇠사랑다짐놀이.

한번도 안해봤지만,

하나하나 문구가 인상적이랍니다.

마치 드라마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녹슨 자물쇠가 바랜 시간의 느낌을 말해 주고 있네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 연인들, 지금도 함께하고 있을까요?.~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지역축제 같았어요~ 곡성기차마을로도 유명한 곡성!

이번 세계장미축제 기간에 다채로운 행사들과 함께

곡성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런 지역축제는, 수도권에서는 참가하기 힘들지만

그렇기 때문에 또 색다른 재미와 추억이 남는 것같아요~

 

기차를 타보려고 했으나 아쉽게도~거의 매진이라서

탈 수는 없었답니다.. 장미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여러분께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축제는 사람사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흥겨운 장소같아요..

 

볼거리가 풍성한  곡성세계장미축제

5월 봄나들이 코스로 적극 추천합니다~^^

29일까지니 늦기전에 계획세우셔서 다녀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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