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11월 24일 요엘 1:1-12절 말씀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사람의 즐거움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다.

그동안 나는 하나님보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돈을 벌어서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양질의 교육을 시키고 풍요롭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빠져 살았다. 하나님의 말씀, 안중에 없어진지 오래였다.

불신자와 결혼했다. 그것이 올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이고 선교지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주로 돈벌 수 있는 일거리고 구상했던 일들은

트래픽을 높여서 블로그 방문자수를 높이고 그것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더하는 일,

또 광고글로 사람들이 클릭하거나 방문하게 해 일정한 수수료를 얻게 하는 일.

또는 네이버카페를 인수해서 공동구매를 하거나 대여업을 하며

 해외구매대행을 더하는 일이다..

 

아직 머리로 구상만 했고 실제로 옮기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도처에 깔려있다.

돈을 버는데는 열심인데 그동안 나는 아이를 양육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말씀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영원불변하고

세상을 똑바로 살아갈 수 있는 가치.

돈인가, 하나님 말씀인가..

 

하나님말씀뿐이다. 아이에게 하나님말씀.......을

똑바로 들려줄 수 있는 길은, 내가 바로 하나님말씀앞에 서서

내 삶으로 하나님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돈으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울 수 없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으면 아이를

남들보다 똑똑하게 유능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된 말씀을 알고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세상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말씀앞으로 돌아가자.

앞이 깜깜해보인다. 뼈속부터 유교사상과 불교사상에 매여있는

그것이 진리라고 믿는 ...사람들..이 내 가족이다.

내가 그들앞에서 할 수 있는건 기도와 말씀에 따른

근거한 행동뿐..

 

후회하지말자 뒤돌아보지말자

전심으로 감사하자는 오늘 주일설교말씀을 붙들고 앞으로 나가자.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자.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이러한 나무는 소득.물질의 기반이다..이러한 나무를 시들게 하시는 분도

풍성케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다. 하나님말씀앞에 바로 스는 것이 사는 길이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돈,식욕,성욕이라고 한다.

그에 대한 사이트와 모임과 무리들은 넘쳐난다. 하지만

진짜 세상을 살아가는 진리. 올바른 말씀인 생명수가 되는 말씀의 모임은

턱없이 부족하다. ..

 

육아를 하면서, 더더욱 말씀에 소홀해지기 쉽다..

시간 때문에 아이때문에 ..

아이를 키우면서 하나님 말씀과 더 가까워지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고 궁리해볼바이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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