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기에 좋은 태교음악

 

음악이 태교에 좋다는 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 이야기일거에요.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태교로 클래식을 많이 들으셨다고 하는데,

그래서였을까요?

유달리 클래식음악을 좋아했고 음악에서도 남다른 소질이 있었다고 하네요..

저도 태교로 음악을 자주 들으려고 하고 있어요..

임신 중기에 이르니 입덧이나 무력감도 사라지고, 나름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되더라구요

임신기수별로 좋은 태교음악이 따로 있다고 하네요.

태아는 11주부터 청각이 발달되고 24주정도에는 내이가 완전히 34주에는 신생아정도의 청각을

갖게 된다고 해요. 태아는 엄마와 함께 엄마주변의 소리도 함께 듣게 되는 것이지요~

무엇을 듣고 말하느냐가 아이에게 중요한 것이 이러한 이유인것같아요. 모두 다 듣고 있기 때문에..

중기에는 엄마심장 소리와 같은 안정된 음악을 좋아하는 시기라고 해요..

중기에 들으면 좋을 태교음악을 추천해드릴게요..

최대한 편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면서 태동이 느껴질 때 듣는걸 추천해요~

 

1.<인간소망의 기쁨되시는 주>

클래식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한번쯤 들어보셨을거에요. 온화한 선율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답니다.

 

 

 

2.<아리아>헨델

바로크 특유의 명랑하고 밝은 선율이 어머니의 배속에서 성장하는 아이에게 즐거움을 줄거에요~

 

 

 

3.<캐논D장조> 파헬벨

1678년부터 1690년 사이에 작곡되었다. 이 명곡은 이미 팝연주자들에 의해 연주되고 불릴만큼 대중적이래요.

아마 들어보면 이노래구나 ~싶을거에요. 단순하고 심플한 곡의 선율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곡이랍니다.

 

 

 

 

4.<프렐류드  C장조> 바흐.

 

 

 

 

 5.<첼로 협주곡 9번 > 보케리니

첼로특유의 중저음의 선율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답니다..

 

 

 

저도 클래식에 대해 어릴때만 좋아했지 깊이 관심을 가져보지 못했는데 참 다양한 클래식들이

많다는걸 보게되네요. 시대를 거슬러서 언제나 사랑받는 음악들인것 같네요..!

태교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건 산모의 마음이 편안하냐인것과 태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겠지요?,

클래식태교가 좋다고 4-5시간씩 듣는건 오히려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준다고 하네요~!

모든지 적당하게 규칙적으로 일정시간을 정해놓고 들으면 좋을 것같아요~

태아는 2-3시간 자고 30분정도 활동한다고 해요.. 태동이 느껴질 때 음악을 들으면 더 좋겠지요?

아이도 뱃속에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심심하다고 하니 이렇게 음악이나 태담으로 아이와

놀아준다면 아기도 재밌어하고 새로운 자극을 익히며 뇌도 쑥쑥 성장할거에요 ~^^

태교뿐아니라 영양과 건강도 신경쓰면서 우리 아기가 나올날을 즐겁게 준비된 마음으로 보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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