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적이고 아이 관절에 부담을 덜주는 육아아이템

#베이비뵨바운서 #니노배게

 

신생아 육아용품을 살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안정성일 것이다.

나를 위해서는 아껴도 아이를 위해서는 지갑을 열게 되는 것이 부모의 마음..

아기를 위해 조금이라도 좋다면, 아낌없이 지갑을 열게 된다.

 그래서 육아시장은 불황이 없나보다..

 

전직 물리치료사로써, 아이의 몸에 얼마나 안전한가를 많이 보게 된다.

육아아이템 중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진 베이비뵨 바운서와 니노배게~

추천아이템이다... 니노배게의 사악한 가격에 구매가 망설여졌지만,

쓰면서 아이의 두상이 동글동글해져서 나름 만족했다.

아무래도 모든 뼈가 부드럽기 때문에 척추뼈건 머리뼈건 잘 보호를 해주어야 하겠다.

 

 

크기가 다양하게 있으니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니노배게 XL을 신생아 초기때부터 구매했다.

XL은 3개월부터 1년까지인데 머리뒷부분에 수건을 깔고 사용하면 된다고 해서 오래쓰기 위해 사용했다~

어른이든 아이든 배게 선택은 중요한 것같다. 특히 신생아 시기는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보내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사게 됬다. 중고나라에 간혹 매물이 나오나. 그때까지만 해도 중고나라를 잘 애용하지 않아서

그냥 쓰다가 팔지 뭐....아님 둘째까지 쓰지뭐 라는 마음으로 샀다..

 

 

두번째 인체공학적인 육아아이템은 베이비뵨 바운서!

30여년간 전세계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템이라고,

아무래도 아이들의 뼈가 부드러워 베이비뵨바운서건 어디건 오래 앉아있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그러나 최대한 척추모양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주는

베이비뵨바운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높이는 3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나는 주로 제일 낮은 Rest 모드로 적용한다.

아이가 토를 많이 하기 때문에..레스트상태

가격이 17-19만원대인데 중고나라에서는 10만원 전후로 거의 새것과 같은 상품을

득템할 수 있다. 9kg까지 사용인데 사용기간은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5개월까지도 넉넉히 쓸 수 있을 듯하다.

 

 

타이니러브모빌과 베이비뵨바운서는 최고의 조합~

우는 아이도 뚝 그치게 만드는 베이비뵨바운서,

베이비뵨바운서에 앉으면 진짜 아프거나 하지 않고서는

울음을 뚝 그쳐버린다. 마법의 바운서,

다른 저가형 바운서,도 있었고 더 높은 갖가지 기능이 달린 고가형 바운서도

있었지만 가장 몸에 편안하고 인체공학적인 바운서가 아닐까 싶다.

육아용품은 사용주기가 짧은 반면 가격이 비싸다.

이런 육아용품은 중고나라에서 새것과 다른

상품을 Get하고 다시 중고로 파는 방법이 현명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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