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하게 된다. 교회란 곳은 직업도 소득도 자라온 환경도 신앙도 많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갈등과 알력다툼. 비방등이 생겨나는 곳이 교회이다. 상처받아서 교회를 떠나는 일들도 많이 일어난다..

 성도간 뿐 아니라 목사님도 상처주기도 한다. 목사님의 성추행. 비방.등 인격적 신앙적으로 성숙치 못한 분들도 있기에 그런 일들이 일어난다.

여태까지는 도망갔다. 너무 아팠고 상처가 되었다. 처음은 같은 교회를 다니고 주일학교 선생님이던 어머니께 상처를 받아 교회를 오랜시간 져버렸다.

교사.집사의 딸이기에 조금 떠들었는데 많이 지적당하고 끌려가서 맞기도 했다. 똑같이 놀고 떠들었는데 억울했다. 초등학교 4학년때일이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교회를 떠나게 되었다.

다시 세상속에서 고난을 받고 엄마손에 이끌려 20살.아이러니하게 교회로 돌아오게되었고 불타오르는 신앙생활을 했다. 씨씨씨활동도 열심히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너무 즐겁고 또 감격스러워 교회의 이런저런 사역들을 많이 감당했다..

그러다 젊은목사님께 신앙상담을 했는데 진지하게 상담한 내용을 비꼬듯이 말하고 다녔고 큰 상처를 받게되었고 교회를 또 떠나 25살부터 방황했다. 단 신앙을 완전히 떠난것은 아니었다.. 정해진 교회를 다니지 않을 뿐 여기저기 교회서 예배는 드렸다..

 그러다가.. 영적혼란에 빠지게 되었다..언젠가 나는 죽고말거다 빙의 된듯이 꽉 막힌 삶을 살게 되었다. 진짜 사람들과 단절된 히키코모리..가 어떤것인지 느낄 수가 있었다. 사람의 영적인 상태가 느껴졌고 두려웠다....

축사를 받는 교회에서 4.5시간 이상 축사를 받기도했지만 그때뿐이었다.

그러다 정착하게 된  한 작은 교회에서 새벽기도와 말씀만 붙들며 은사주의 신앙을 버리고..조금씩 회복해 나가게 되었고 제정신을 많이 찾게 되었다..

말씀과 기도가 영혼의 질병을 치유시켰다. 악한 영이 보여주는 미래.혼란.두려움등에 속고 있었던 나를 보게 되었다..

그렇지만 교회공동체생활은 힘들었다.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 목사님과 성도들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사람들..

점점 교회란 곳에 가기 싫어지고 혼자있고 싶어졌다. 목사님을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그들이 미워졌다..왜..대체 나이가 60이고 80이고 권사라는 사람들이 저런 모습을 보일까..예전처럼 혼자 예배드리는것이 낫겠다고 생각될 정도였다.

그러던 중 오늘 큐티를 통해 답을 찾게 되었다. 사도바울이 보낸 서신 중에서..
용서하고 위로하라..참 간단한 말이고 이론적으로 아는데 말씀으로 올때 되는 것같다. 성령님이 그 뜻을 깨닫게 해주신다..

그러자..미운 마음이 눈녹듯 사라지기 시작했다..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사실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상대방은 전혀 모르거든.. 나만 괴롭고 나만 힘든일.. 나를 위해서라도 그들을 용서하는 것 그것이 답이었다..

내 생각과 내 뜻이 아니라 말씀을 의지하는 삶. 인생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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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산다는 것.
참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은 많은 책임과 의무를 요구한다.

직장일도.살림도 육아도 .대부분 엄마가 해야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적 통념이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아프고 병들어간다...

어떤 엄마가 정답일까.
어떤 육아가 정답일까.

책육아. 프랑스육아 캐나다육아?..
불량육아? 유투브육아??

물론 이런 육아정보들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근본은 성경이라고 생각한다..
성경말씀대로 사는 것. 그 본을 보이는 부모가 되는 것.ㅡ

다른 것들은 곁가지이다..중심이 흔들리면 안된다. 말씀과 기도로..무장해야 한다.
영적으로 혼미해지고 타락해져가는 이시대. 지성만으로 살아낼 수가 없다는 쥴리조집사님의 간증이 떠오른다..

지성과 영성의 조화..모든 지혜의 근본은 여호와라는 것을 기억하자. 모든 육아책 위에 하나님이 위에 있다..영어 잘하고 중국어 잘하는 아이로 키워서 무엇을 할것인가 그 목적이 무엇인가..

혼탁해져가는 이세상에 하나님말씀으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세워가야 한다..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날마다 무릎을 쳐 복종해야한다. 말씀으로 사는 기도로 무릎 끓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

악해져가는 이세대는 세상가진것으로 감당항 수 있는 세대가 아니다. 왜 무엇을 위해 사는지..영적으로 분별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줘야 한다. 그렇기에 우리 육아의 중심은 예수님..최고의 육아서는 성경이 되어야 한다..

 

세상의 분주함 가운데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새벽,

참 마음먹기 어렵고 은근 두려움에 나가기무서울때도 많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오면 많은 일상의 고민이 해결되고 또 반복되는

하루를 새롭게 시작할 용기가 난다.

 

오늘은 시편35편말씀.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고

그 인간관계에 대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말씀이었다.

세상에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만 있지 않다. 나를 시기하는 사람,

무시하는사람, 미워하는 사람 다양하다.

다양한 사람이 존재하는 만큼..나를 대하는 태도도 다양하다.

다 내마음 같을거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같다..

 

어제 아기와 놀이터에 갔는데 3살짜리 꼬마애가 놀이터에서

혼자놀고 있는것이 너무 귀여워서 다가가려고 했는데

아기가 쳐다보는 것에 대해 분개했는지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는 것이었다. 뭔가모를 거절감과 분노, 그리고 두려움등이

내안에서 솟구쳐 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이감정은 한동안 나를 휩쓸었고

모든 일을 손에 안잡히게 했다. 대체 이거절감의 정체는 무엇인가.

 

신실하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응답하신다.

시35:1-2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방패와 손 방패를 잡으시고 일어나 나를 도우소서..

 

다윗은 자신을 시기하는 사울때문에 일평생 고통당하며 쫓겨다닌다.

자신의 잘못으로 미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더욱 괴로운 일이었다.

우리나라도 전정부의 '나쁜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힌 사람은 계속 고난을 받다가

현정부에 와서야 다시 위치가 회복됬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만큼 왕에게 미움을

받는 것은 참으로 힘든일이다. 다윗이 그랬다. 그떄 다윗은 시편 35:1-2처럼

기도했다. 하나님이 싸워주시기를.

살면서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고 나를 까닭없이 미워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그럴때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하자. 하나님이 나대신 싸우시고 다투시기를.

우리가 원수를 똑같이 복수하면 더 심각하게 일이 꼬이고 나까지 다치게 마련이다.

잠잠하고 하나님만 바라보자.

 

13나는 그들이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아멘. 원수를 위하여 기도하면 그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원수를 축복하고

그를 위한 기도, 그에게 돌아가지 않을 찌라도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이 말씀을 붙잡고 나도 어제의 그 불쾌함과 내 마음속에서 솟아오르는 거절감등을

위해 짧은시간이지만 기도했다. 그때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것은 그 아이와 같은

모습이 나에게도 있음이었다. 엄마에게 사랑받지 못해서 다른 아이를 시기하고 약해보이는

아이에게 공격적으로 나오는 아이의 모습..아기다 하고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 아이는 달랐다. 사랑을 받지 못하기 떄문에 공격적으로 나오거나 밖에서 사랑을 찾는다.

 

나 또한 어린시절 바빠지고 관계가 소원해진 엄마대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던 기억이 난다. 엄마와의 관계가 소원해진것은 교회문제 때문이었다. 내가 하나님이 없다고

부인하기 시작함으로 엄마와의 관계도 멀어져버렸다.......어린시절 엄마의 사랑과 관심은 절대적인데

나에게 그 관심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엄마는 너무나 바빴다. 새벽에도 저녁에도 엄마얼굴 보기가 힘들었다.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 나는 다른 아이들에게 자랑하거나 무시함으로 그런 감정들을

보상받기 시작했다. 또는 다른 뭔가에 지나치게 중독됨으로..

 

딸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 많다. 내가 사랑을 주면 아이는 머리를 치거나 벽을 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랑을 주지 않으면. 아이는 머리를 치거나 밖에 나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갈구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먼저 거절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내가 재물을 의지했기에

이런 모든 일이 일어났다. 내힘과 재물.을 어린나이에도 의지하기 시작했다면 믿겠는가.

그런 우상들은 커져서 나를 좀먹였다. 신앙은 실체이다. 아무리 공부 열심히 해도 하나님말씀없는

지식은 소용이 없다. 오히려 자신을 망칠 수 있는 지식일 뿐이다..

 

내안의 거절감의 근원은 내힘으로 살고자했던 육적인 내 모습이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나아간다.

 

하나님 , 내힘으로 살려고 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했던 지난날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는 저를봅니다.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오늘하루도 붙들어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힘들어. 육아가 힘들어. 진짜 애낳기 전

처녀시절로 돌아가고싶다. 힘들다. 죽것다..

 

육아를 하다보면 이런마음이 시도때도 없이 든다.

차라리 일하는것이 나을것같고 친정이 가까운 곳에 있었으면

더좋았을텐데, 예전에 공부 더 해볼걸,이럴걸 저럴걸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나는 큰직장에 있었을땐 커서 힘들어서 옮겼고

작은 직장에 있을땐 작아서 힘들어서 그만두었다.

남자친구가 없을땐 외로워서 힘들었고

결혼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고

막상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니 할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5:16-18

 

라는 말씀을 실전에 대입하지 못한 탓이었다.

감사하지 않으면 불평이 생기고 현재상황에 대하여

불평하고 원망하게 된다. 그리고 비교하게 된다.

좌절에 빠지게 되고 힘들어지게 된다...

 

감사하기로 결단한다. 주님이 주신것들을

아기 키우기힘듭니다. 아기낳기전으로 돌아갔으면

봐줄사람이 있었으면..하는 마음에서

건강한 아기를 주심에 감사합니다로..

친정과 멀어져서 힘듭니다. 친정과 멀어져서 독립적으로

살게 하시고 나를 진솔하게 볼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남편이 일때문에 게들어와서, 힘듭니다. 남편에게 중요한 회사일들을

맡겨주심에 회사에서 인정받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기뻐하자. 쉬지말고 기도하자 범사에 감사하자..

그리고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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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산후우울증을 흔히들 경험한다.

나 역시 지금, 많이 우울했고 아이를 키우기가 넘 힘이 들었다.

내열심과 노력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키워보려고 했지만,

많은 걱정과 생각이 밀려온다.

 

"이 월급가지고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을까.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을까.."

 

등등........여러가지 생각들과 걱정, 두려움이 쓰나미처럼 몰려온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평안과 사랑이다.

아이를 하루하루 보는 것이 너무나 힘겨워 또 일주일도 안되서

친정어머니를 호출하게 되었다..친정어머니도 수술로 몸이 편치 않으신데

굉장히 죄송하고 미안하다. 항상.. 어머니는 괜찮다고 하지만 심히 지치신

모습이 역력하게 보였다..

 

너무나 답답했다. 늦게 들어오는 남편, 필요를 채워달라고 요청하는 5개월 아기,

그리고 아이 때문에 집밖에 마음껏 돌아다닐 수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는 이 환경들이..

엄마가 와도 아이를 100%맡겨놓는 건 불가능했다. 돌아가면 해결될까.

아가씨때로 자유로웠던때로. 하지만 그땐 그때 나름대로의 공허함이 있었다.

채워지지 않는 마음,

 

하나님, 하나님이 필요하다. 하나님으로 채워야 한다.

우리인간의 마음은 하나님으로 채워지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기도하게 된다. 하나님께 너무힘들다고 이런 사정 저런사정을 아뢰게 된다...............

 

:"하나님 저 너무 힘이 듭니다. 아이를 키우려면 많은 지혜도 필요하고 돈도 체력도 필요한데

저는 몸도 많이 지치고 아이를 보는게 너무 피곤합니다. 사랑이 부족합니다.................

미치겠습니다. 엄마에게 신세지는 것도 미안하고 도망치고만 싶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죽겠습니다. 이러다가 엄마가 우울하면 아이도 우울한다던데 그냥 하루하루 급급하며

억눌리는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마음으로 응답하신다.

악한 영은, 갓난아이의 마음에도 역사한다. 나는 3-4개월 이후부터 돌이후까지도

다른사람에게 빈번하게 맡겨졌다. 주양육자가 계속 바꼈고 불안한 상황속에서 살았다.

엄마에 대한 애착형성도 잘 되지 않은 상태에 있었다..나에 대한 자존감이 매우 낮았다.

하나님이 보여주신건 ...............느끼게 해주신건 기저귀를, 우유를 제때 갈아주지 않는

아기의 필요를 채워주지 않는 사람들..그리고 그에 따른 내마음이다..

 

"내가 울어도 아무도 우유를 갖다주지않아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아. 너무 힘들어.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 난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존재인가봐...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존재야.."

실재로 애착형성의 키포인트는 아이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반응해 주는 것이다.

반응이 느리거나 힘들면 아이는, 부정적인 세상인식과 자아형성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무의식중에 고착된 마음은 형성되면 바꾸기가 매우 힘들다.

왜냐..무의식중에 쌓여있기 때문에 기억나지 않기 때문에

 

나는 30평생을 저런 감정과 싸웠다. 분명 나는 충분히 날씬하고 괜찮은데도

나는 뚱뚱해,나는...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이 있었다 . 내안에..

사랑받지 못할것같고 결혼할 수 없을것같고..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부족한 존재같았다.

 

거짓말이다. 악한영이 심어주는 거짓말, 기도끝에 이렇게 선포할 수 있었고

블로그에도 글을 쓴다. 나와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보고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

극심한 자기부정과 육아에 대한 어려움, 도망가고 싶은 분들...

자기자신의 내면을 잘 살펴보았으면 좋겠다..인간적인 해결을 그만두고 하나님께 모든걸 걸고 매달리면

반드시 당신의 문제에 응답하신다.

 

우울증의 해소법, 세상은 이렇게 말한다. 해결책이 전혀 되지않는다.

세상적인 방법은 완화법이고 억누르는 방법이고 일시적인 방법이지 미봉책이다.. 

그것은 뭐 잠시 쇼핑을 한다던지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던지 하는 일시적인 육아탈출..

잠시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근원적이지 않다. 다시 계속된다. 해결이 되지 않기에..

 

하나님만, 오직 하나님만 당신의 아픔을 아시고. 당신의 문제를

만지실 수 있다..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니 이렇게 선포가 된다.

"나는 사랑받을 사람이고, 존귀한 사람이라고,  사탄아

너의 거짓말에 더이상 속지 않는다. 나는 예수그리스도가 피흘리고

사신 존귀한 자고 사랑받는 딸이다.."

나를 사랑하게 되면 타인을 사랑하게 된다..

더이상 속지말자..너는 쓸모없는 사람이다.라는 거짓말에

나는, 또 당신은 , 한 여자로써 하나님의 딸로써 엄마로써

매우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다..

 

하나님께 대한 절실한 기도와 간구로..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바뀌게 된다..

 

한사람의 아내로써 모든 것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싶을 것이다.~

현명한 엄마, 현명한 아내, 남편에게 내조하며 아이의 양육과 교육에 애쓰며,

또 요즘은 돈도 잘벌수 있는 슈퍼우먼..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하나님말씀에 합한 엄마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지혜로운 엄마가 되자.

말씀이 가족을 살리고 아이를 살린다..

 

세상의 많은 교구가 있고 교육이 있다.

프뢰벨영아다중, 몬테소리..등등..한단계에만 몇십만원 몇백만원까지 한다.. 

왠지 이런걸 안해주면 뒤쳐지는 것같고 불안하다. 내 소중한 아기를 위해 뭐든

투자하게 된다. .......

하지만 단 한가지면 우리에게 충분하다. 우리가 가장 투자해야 할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엄마가 되는 것이다. 아이는 엄마를 닮는다.

요즘 더욱 느낀다. 내가 바로서지 못하면,.....아이도 바로 설 수 없다는 것을..

 

하나님의 말씀, 지혜로운 자녀를 양육하는 엄마가 되자.

 

내일은 크리스마스다. 아기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전날이다.

예수님이 없으셨다면, 구원도 죄사함도 없었을 것이다. ..

예수님의 하나님의 파격적인 사랑때문에 새생명을 얻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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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11월 24일 요엘 1:1-12절 말씀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사람의 즐거움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다.

그동안 나는 하나님보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돈을 벌어서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양질의 교육을 시키고 풍요롭게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빠져 살았다. 하나님의 말씀, 안중에 없어진지 오래였다.

불신자와 결혼했다. 그것이 올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이고 선교지라고 생각하는가..

 

내가 주로 돈벌 수 있는 일거리고 구상했던 일들은

트래픽을 높여서 블로그 방문자수를 높이고 그것으로 애드센스 수익을 더하는 일,

또 광고글로 사람들이 클릭하거나 방문하게 해 일정한 수수료를 얻게 하는 일.

또는 네이버카페를 인수해서 공동구매를 하거나 대여업을 하며

 해외구매대행을 더하는 일이다..

 

아직 머리로 구상만 했고 실제로 옮기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도처에 깔려있다.

돈을 버는데는 열심인데 그동안 나는 아이를 양육하며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말씀을 알려고 하지 않았다..

 

아이에게 물려줄 수 있는 영원불변하고

세상을 똑바로 살아갈 수 있는 가치.

돈인가, 하나님 말씀인가..

 

하나님말씀뿐이다. 아이에게 하나님말씀.......을

똑바로 들려줄 수 있는 길은, 내가 바로 하나님말씀앞에 서서

내 삶으로 하나님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돈으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울 수 없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으면 아이를

남들보다 똑똑하게 유능하게 키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된 말씀을 알고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세상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말씀앞으로 돌아가자.

앞이 깜깜해보인다. 뼈속부터 유교사상과 불교사상에 매여있는

그것이 진리라고 믿는 ...사람들..이 내 가족이다.

내가 그들앞에서 할 수 있는건 기도와 말씀에 따른

근거한 행동뿐..

 

후회하지말자 뒤돌아보지말자

전심으로 감사하자는 오늘 주일설교말씀을 붙들고 앞으로 나가자.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자.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이러한 나무는 소득.물질의 기반이다..이러한 나무를 시들게 하시는 분도

풍성케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다. 하나님말씀앞에 바로 스는 것이 사는 길이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돈,식욕,성욕이라고 한다.

그에 대한 사이트와 모임과 무리들은 넘쳐난다. 하지만

진짜 세상을 살아가는 진리. 올바른 말씀인 생명수가 되는 말씀의 모임은

턱없이 부족하다. ..

 

육아를 하면서, 더더욱 말씀에 소홀해지기 쉽다..

시간 때문에 아이때문에 ..

아이를 키우면서 하나님 말씀과 더 가까워지는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고 궁리해볼바이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흔히들 육아는 템빨이라고 한다.

정말로 있으면 육아가 한결 쉬워지는 것을 느낀다.

아기를 키우지 않았으면 경험하지 못했을 육아 아이템의 신세계..

 

바운서는 베이비뵨

모빌은 타이니러브

아기띠는 포그내

젖병은 더블하트

젖꼭지는 모유실감 더블하트

카시트는 브라이텍스

분유포트는 쿠첸분유포트

젖병소독기는 유팡. 레이퀸

.기저귀는 하기스

..

 

육아 블로그를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육아템들~

이것들만 있으면 육아가 완벽해지고 쉬워질 것같다.

예전에는 바운서대신 엄마팔 아기띠대신 포대기

카시트대신 엄마팔, 분유포트 대신 주전자..젖병소독기 보다 열탕소독.

기저귀는 천귀저기

목욕할려고 하면 엄마시대때는 물을 끓여서 옮겨서 썼다고 ..-_-;;

수많은 기술의 발전으로 무수히 많은 육아아이템들로 우리의 육아는 편해졌지만..

다들 육아가 힘들다고들 한다. 왜일까..

엄마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육아아이템이 빠졌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다면..

엄마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육아아이템은 무엇일까?

 

사랑아닐까 싶다. 

우리의 소중한 아기에게 필요한건 값비싼 육아템이 아니라..

엄마의 사랑. 하나이다.

나또한 사랑이 너무도 부족한 인간이다.

아기가 우는 것보다 내 잠이 더 소중할 때가. 내 감정 내육신이

소중할 때가 많다. 지치지 않는 사랑..

어디서 공급받을 수 있을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우리들의 소중한 아가를 품는다면, 그 어떤 육아아이템이나 육아서적에서

맛볼 수 없는 사랑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을 것이다..

지치지 않는 사랑이 지치지않는 끊임없는 힘을 우리에게 공급해 줄것이다.

 

말은 참 잘하고 글은 참 잘쓰는 나이다. 하지만 실천은 정말 어렵다..

템빨과 말씀빨로 무장한 우리의 육아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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