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전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갔다왔네요...
일단 정보를 많이 접하기가 힘든 지방에 있어서 다녀왔는데 인터넷에서만 만나던정보들 보고 좋긴한데 솔직히 방판 부르면 되는 정보들이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핀덴베베. 튼튼영어는 센터와 영사님들 만났기에 패스. 오르다가베에 대해 들었는데 음...다돈이구나싶긴하더라구요.
처음에 들었을땐 혹했는데 다녀와선.
엄마표가베해주면되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체계적이지는.않지만 엄마가해주기에 더 재밌고 기억에 오래남거든요..!!
솔직히 저도 제가 어렸을때 이런저런 웅진싱크빅.구몬.가베해봤는데 이게...엄청 큰 도움이 됬을까 생각도되요.
방문수업 솔직히...도움되겠지만 하나의 마케팅수단이라고도 생각이 되더라구요.

값비싼 전집을 팔기위한 하나의 마케팅이요..예전엔 가베사도 책한권주고 끝이었다고하네요..하지만 가베를 팔아선 돈이안되죠..수업을 계속하면 가베이상의 돈을 ...벌수있구요..차라리 중고로 사서 내가 열심히 읽히거 체험시키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 싶었어요..물론 체계적인 수업의효과 또한 부정하고 싶진않지만 가계경제생각해서 합리적인 비용같진 않더라구요. 상황에 맞게 잘 생각해야할것같아요..

 총 3관되있어서 다양한 물품도 팔았답니다. 이런저런 블럭도..지방에서 여기까지왔기에 전 그래듀 온걸 잘했다 합리..화하고싶어요 ㅋㅋㅋㅋㅋ하하.

국제유아전이라그런지 영어동화책도 많이 세일해서 팔더라구요..음..장사를 위한 파티구나 싶으면서도 솔직히 이런 영유아만을 위한 정보와 장터 찾기 쉽진않으니까 직접보고 살수있어 좋았답니다..

 소피책을 샀어요. 낱권으로 구매를 잘안하는데 어머이건사야해라는 내용을 담고 있더라구요..화가날때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그레이트북스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전집 도레미곰 영유아들을 위한 책인데 그림체도 그렇고 구성이 맘에들더라구요.당장계약하진않았지만 한번 더 알아보고 구매하려고 생각중에 있답니다...


영유아전에서 알게 된 몇가지 정보들아닌 정보는 음. 오르다 괜찮은것같아요
시간투자많이힘든.직장맘에게는요..
..하지만엄마표놀이와 가베가 더 추억과 기억엔 남을것같구요..
웅진북클럽도 잘사용하면 좋겠죠.
빨간펜도 괜찮았고..자연관찰은 아람보다 웅진께좋더라구요. 글구 그레이트북스 책들 내용 괜찮았어요 .^^....

그치만 결국 이런 광고나 영사님들말보다
지랄발랄하은맘. 푸름이육아법등 다양한 육아서를 통해 정보를 얻는게 더 유익한거구나란 생각이 들었어요..
영사님들은 책파는게 목적이지만
저자들은 물론 그분들도 자신의 책이 잘 팔리는게 좋지만 그것보다는
..자신이 경험하고 성공했던 육아법을 잘 알려주고 있기 때문이죠..

결국은 아이교육은.. 엄마가 중심을.잘 잡는게 중요할것같아요..
돈보다는 엄마가직접..하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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