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스타벅스매장에 들렸어요~~

12월에 스타벅스에 더 자주가게 되는 것은 스타벅스 프로모션,!

바로 스타벅스프리퀀시때문일거에요~ 스타벅스를 즐겨찾는 분들을 위한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선물, 예쁜 다이어리 때문일텐데요..

요것때문에 스타벅스를 찾는 매니아분들도 많다고 해요~

 

1월7일까지 진행중인 이벤트고 크리스마스음료 3잔을 포함한

총 17잔을 마시면  get할 수 있다고해요..

 

 

이벤트 기간외에도 스타벅스별을 모아서 다양한 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스타벅스어플로도 스타벅스별을 모을 수가 있어요.

생일쿠폰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혜택을 가져와 봤어요~

 

 

12월7일까지 스타벅스 차이라떼를 마시면 별3개를 더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고나라에서는 스타벅스프리퀀시를 판매하기도 하는데요, 스타벅스다이어리를 향한 열정이

느껴진답니다^^;; 이런 이벤트나 포인트도 잘 관리하면 쏠쏠하더라구요..

12월스타벅스프로모션!! 다양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요~

 

 

오늘방문했던 스타벅스점의 스타벅스텀블러에요~

여리여리한 핑크텀블러가 너무 예뻐요!+_+)/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스타벅스텀블러도 깜찍 그 자체라는..

 

 

스타벅스는 커피뿐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스토리를 판매하는 것같아요.

요런 스타벅스머그잔과 스타벅스텀블러, 스타벅스물통

커피마시다가도 하나쯤 사고싶어지네요..

 

 

그럼 모두들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스타벅스텀블러와 악세사리들

구경해볼까요?~ 여기는 광주에 있는 스타벅스의 한 지점이랍니다^^

 

커피도 마시며 다양한 스타벅스머그잔들과 스타벅스텀블러들을 구경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게 지나갔어요~

서울 머그잔이 인상적인데요..스타벅스는 이렇게 매장마다

스타벅스 홍콩, 오사카,뉴욕 등 지역을 뜻하는 컵이나 텀블러를

한정적으로 판매한답니다~

요런거 수집하는 재미도 꽤있을듯해요..

 

고구마나 건강한 먹거리들도 판매하구요.~

어느 나라나 지역을 가도 비슷한 느낌을 주는 스타벅스,

홍콩을 가도 미국을 가도 어디를 가도 함께하는 스타벅스는

낯선 외국에서도 낯설지 않은 익숙함을 선사해주더라구요..

 

12월이면 떠오르는 스타벅스다이어리수집,

스타벅스만의 대표적인 문화가 되는 것같아요.

다음번엔 저도 스타벅스프리퀀시 모으기에 도전해서 스타벅스다이어리get

도전해봐야겠어요~

 

여자에게 출산이란 일생일대의 이벤트이다.

사랑하는 아이 란 존재가 생긴다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지만, 때로

평생 짊어져야 할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리고 출산시 생기는 몸의 변화들도 주시해야 한다.

나의 건강은 아기의 건강과 행복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나역시 출산한지 4개월이 지났지만,

약해진 복근으로 허리가 많이 무너져 갑자기

허리에 극심한 통증으로 움직이질 못해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받았다. 눈앞이 깜깜했다.

이런적은 처음이었기에.........눈앞에 아이를 냅두고도

기저귀도 갈아줄 수 없는 현실이,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되새기게 했다..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구매해두면 잘 쓰고

내건강에도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엇지만 간과했던 아이템을

이번에 구매하고 한번 사용해보았다.

1.경추배게, 2.종아리스트레칭보드 3.폼롤러,

경추배게. 삶의 1/3을 수면으로 보내는데, 바른 자세로 자는

것도 허리와 목을 지켜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

경추배게 가누다배게 등 많은 배게가 있지만,

간단한 기본적 기능을 하는 경추배게를 추천한다..

가격도 저렴하게 3만원대이다.(커버가격은 별도지만.)

목과 허리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목이 편안해야 허리도

편안해진다. .

 

 

2-30만원의 가누다배게등 값비싼 경추배게가 있지만

일단 기본만 보장해주면 된다. 편백나무가 들어있다는 단잠애 경추배게. 3만원대인데

정말 편안하다..목뿐만 아니라 허리에 잠잘때마다 생기던 통증들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고진 스트레칭 보드,

종아리를 스트레칭할 수도 있고

목부분, 허리도 스트레칭할 수 있다.

또한 밸런스 보드로도 쓰인다.

하이힐을 신으면 다리뒷면 근육들이 짧아진다.

이 스트레칭보드로 다리뒷면 근육들을 스트레칭할 수 있다.

다양하게 쓸 수 있어서 좋다!~

 

또 마지막으로 폼롤러는 집집마다 있는

근육이완도구이다. 솔직히 마사지 받는 것보다

폼롤러 동작들 제대로 숙지해서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매일 할 수 있으니까..

 

아프지 않았을땐 알아도 사용하지 않고 시도조차 안했던것들

죽을만큼의 통증을 겪고 책임질 아기가 생기니..내 건강에 대해서도

이렇게 살뜰하게 신경을 쓰게 된다..

건강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다. 있을 때 잘 챙기자~

 

 

 

 

 

 

+134D 4개월 발달에 필요한 육아아이템

부제: 엄마의 건강을 지켜주는 육아아이템

쏘서,보행기 등

 

왠만하면 육아아이템에 의존하지 않아야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이럴 수가 허리와 관절에 무리가 와서 몸져 눕는 사태가 발생되었다.

어느새 부쩍부쩍 자라 7키로가 넘어가면서, 안고 다니는 것이 버거운 상태..

자라날 수록 예쁘고 본인이 어디로 가고싶다 이런 의사를 분명히 하는

아이에게 신기해서 앞으로 안기를 무리하게 했던게 문제라면 문제였다.

결국 며칠간 친정엄마를 소환..............

일어나기도 힘들정도의 극심한 허리통증에,

건강이 최고구나 생각하게 됬고

돈때문에 못샀던 육아아이템을 지르기 시작했다.

건강끝나면 돈이 무슨 소용이랴. 내 허리와 어깨건강이 돈보다 더 소중했다.

 

 

아이는 계속 자라난다. 하지만 초보엄마인 나는, 그사실을 재빨리

알아채지 못했다. 아직도 모빌과 바운서를 좋아했지만 다른 것에도

많은 욕구를 가지고 다양한 자극을 원하고 있었다..

그 모든 욕구를 내 몸으로 감당하기 무리였다.

제일 첫번째로 샀던 것은 보행기.. 이동욕구를 만족시키고

잠시라도 서있으려면 이만한게 없지만 여러 기사나 요즘엄마들은 안태운다.

라는 사실때문에 나도 안태우려고 했었다.

 

 

안전띠가 갖춰져 있는 콤비보행기..다른 보행기보다 비싸지만

그만큼 내구성이나 다른 부분이 튼튼할 것같아서 구매하였다..

보행기면 3-4만원이면 사겠지 했는데 가격대가 비싸서

고민했던 육아템이다. 금방지나갈텐데..꼭 이렇게까지 사야하나.

중고로 알아봐도 부피가 큰건 직거래라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하기도 어려웠다.

그런데 허리가 아프게 되니..!!건강을 잃으면 소용없다. 하고 구매하게 됬다.

결과는 대만족, 아직 4개월조금지나 머리와 허리가 완성되지 않아

오래 태우지는 않았지만 5분씩이라도 태우면 기분전환도 되고, 아이도 좋아했다..

또 아이의 이동욕구와 호기심도 만족시켜주니, 좋은 듯했다.

 

 

이 놀이기구는 이븐플로 트리플펀 아마존 엑서 쏘서,

이븐플로 트리플펀 아마존 엑서 쏘서는 안에 들어가서

장난감을 가지고 흔들면서 노는 기구이다. 요즘은 보행기 대신

쏘서 와 점퍼루가 각광을 받고 이다. 이동해서 잡지 않아도 되고

잠깐 쏘서에 넣어놓고 엄마는 그사이에 살림을 할 수 있다는 장점,,

육아를 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육아아이템들,

 

쏘서는 5개월부터 12개월까지 길게 쓸 수 있는 장난감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3만원주고 한달대여를 했다. 에코비라는 중고장난감 대여업체인데,

대여하다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기에 합리적인 듯했다...

육아를 하다보면 살것도 알아야할 정보도 참 많게 된다..

조금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 맘카페,

공동구매카페등을 사랑하게 된다고나 할까..지역 맘카페에 왠만한 정보는

검색하면 실용적으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애플비전집,,가격이 20만원이상대라 고민했는데,

이것역시 돌이후까지도 오래도록 볼 것 같아서..

이왕이면 육아아이템은 빨리사서 오래쓰는게 장땡인듯..해서

구매했다..4개월짜리가 무슨 책이냐 하겠지만 정말 잘본다..

한두달부터 그림책을 재밌게 보았던듯..책이라기보단 장난감에 가깝다..

어렸을때부터 독서가 즐거운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아이가 좋아하는 애플비 잇템들~

이런 교구들도 있어서 아이와 심심하지 않게 놀아 줄 수 있게 되는 것같다.

 

나는 저렇게 많이 사지 않아야지 했던 것들을

나역시 계속해서 사게된다..

일단 엄마의 건강이 아이의 행복이다.

내가 허리가 계속 아파서 건강이 무너진다면 아이는

어린이집에 가거나 남의 손에 맡겨질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이다..

 

 

아이에게도 신경쓰지만 엄마 본인의 몸도

소중히 여기면서 육아를 해야되는 것같다..

(돈은 벌면 되지만 관절의 건강은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다.)

 

 

 엄마의 몸을 소중히 하자..

아이의 건강과 행복과 직결된다.

그리고 육아아이템들의 도움을 받자.

내 몸도 지키고 아이도 즐겁고 한결 육아가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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